[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지난 1월 21일 오후 1시에 사이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사이동 통협(회장 최영길) 임원들은 ‘이웃사랑의 시작 선한 이웃(대표 김기술)’에서 후원한 주) 하늘푸드 기부 식품인 돈가스, 햄버거, 계란가스, 비프스테이크 등 냉동식품을 분배작업을 마친 후 사이동 관내 25개 한부모 가정에 일일이 전달했다. 사이동 통협은 지난달에도 같은 회사 제품을 관내 25개 한부모가정에 전달한 바 있다. 최영길 통협 회장은 “앞으로도 선한 이웃과 함께 발맞추어 가능한 한 집이라도 더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선한 이웃 대표님과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물 꾸러미를 받은 아기 엄마 S 씨는 “설명절 전에 생각도 않았던 선물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밝게 웃었다. 한편 양남종 사이동 동장은 “늘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통장협의회 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이처럼 훈훈한 소식에 계속되는 추위와 코로나 19도 모두 녹아내릴 것 같다. 우리 동에서도 소외된 한부모가정에 더욱 관심을 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참좋은뉴스= 최영길 기자]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동장 양남종)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지난 1월 19일 오후 2시 반월산단에 소재한 주) A 산업이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장기화한 코로나 19로 경제침체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저소득층 가정에 희망을 주기 위해서 주) A 산업이 후원금을 마련했으며, 후원금은 사이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에 전달했다. 주) A 산업 대표 H 씨는 “침체된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희망을 잃지 말고 사회의 따듯한 온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익명으로 해주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한편 양남종 사이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주) A 산업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그 뜻을 잘 살펴 사이동에서도 다문화 저소득층을 위해서 보다 많은 노력의 행정으로 지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